영주권·비자 신청양식 변경 연방 이민당국이 내달부터 시행 예정인 공적부조(public charge) 수혜자들에 대한 영주권 및 비이민비자 발급 제한 정책과 관련, 신청 서류양식 변경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민법전문 이미그레이션로닷컴에 따르면 이민서비스국(USCIS)은…
내년부터 10달러 부과 트럼프 행정부가 내년부터 전문직취업(H-1B) 비자 신청을 위한 ‘고용주 사전등록제’ 시행을 예고한 가운데, H-1B 사전등록 비용이 신설된다. 연방국토안보부(DHS)에 따르면 2020~2021회계연도부터 H-1B 신청자들에게 10달러의 사전등록 비용을 부과하도록 하는 방안을…
국토부 “H-4 발급규정 폐지” 전문직취업(H-1B) 비자 소지자 배우자(H-4)에 대한 노동허가(EAD) 발급이 이르면 9월부터 중단될 전망이다. 27일 이민법전문 이미그레이션로닷컴(www.immigration-law.com)에 따르면 연방 국토안보부(DHS)는 지난 2월 백악관 예산관리국(OMB)에 H-4비자 소지자의 EAD카드 발급을 중단하는…
2015년 897명서 지난해 1만3,450명으로 10월부터 ‘비현금성’ 포함 대량탈락 우려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공적 부조’(Public Charge) 수혜를 이유로 영주권(이민비자) 거부 판정을 받는 이민자들이 무려 15배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현금성 복지수혜자에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