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부부, 코로나 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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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코로나 19 확진판정을 받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멜라니아 트럼프와 내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우리는 격리와 회복과정에 즉시 돌입할 것이다. 우리는 함께 극복할 것이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고문인 호프 힉스가 10월 1일 코로나 19 양성판정을 받은 후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진단검사를 받았다.

힉스 고문은 최근 트럼프 대통령과 많은 일정을 동행하며 업무를 소화했다. 특히 지난 9월 29일 오하이오주에서 열린 대통령 후보 TV 토론회에 함께 했으며, 당일 TV 토론을 준비한 대통령 측근들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TV 토론 다음날인 30일 트럼프 대통령은 힉스 고문과 함께 에어포스원을 타고 이동했고, 이날 저녁 힉스 고문이 양성판정을 받은 후 돌아오는 항공편에서는 격리상태를 유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힉스 고문은 트럼프 대통령 외에도 백악관 스티븐 밀러 선임보좌관, 제이슨 밀러 홍보 보좌관 등과도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CNN 의학전문기자이자 에모리 대학병원 교수인 산제이 굽타 박사는 “트럼프 대통령의 나이와 건강상태를 고려할 때 증상의 위험도가 높은 편”이라고 말하면서도 “나는 이것 때문에 사람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싶지 않다. 그가 회복될 확률은 90~95% 이상”이라고 말했다.

CNN은 나이와 체질량 지수를 포함해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고위험군에 속해있다고 보도했다.

백악관 대변인은 마이크 펜스 부통령과 부인 카렌 펜스는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최윤주 기자 editor@koreatimest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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