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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로 39년째…한인사회 최장기 장학사업
- 한인 유학생 18명에 장학금 전달
- 김영호 회장, 한인 유학생 학업성취 격려
UTA(University of Texas at Arlington. 이하 UTA) 한인 유학생을 후원하는 김영호 장학회의 2024 장학금 수여식이 지난 1월 27일(토) 개최됐다.
제14기-제15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2009년-2012년) 미주부의장 역임후 제21기 민주평통 운영위원직을 수행하고 있는 김영호 회장의 장학금 수여는 1986년에 시작해 올해로 39년을 이어온 자타공인 달라스 한인사회 최장기 장학사업이다.
전 세계적으로 확산된 코로나 팬데믹으로 많은 봉사활동과 장학사업이 중단됐던 기간동안에도 김영호 회장의 장학사업은 이어진바 있다. 코로나 19 확산이 정점에 달했던 2021년 1월에는 12명의 장학생을 선정해 장학금을 수여했고, 2022년 또한 8명의 장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2023년에는 10명의 한인 유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