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이긴다”…코펠 출마 ‘전영주’, 선거운동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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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명의 백인 후보와 시의원 자리놓고 접전
  • 11월 3일 투표 앞두고 선거운동 재개
  • 전영주 “반드시 승리할 것” 총력 다짐


코펠 제5선거구 시의원 선거에 도전한 전영주(영어명 John Jun. 변호사) 후보가 선거운동을 재개했다.

5월 2일 치러질 예정이었던 이번 선거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선거가 연기돼 오는 11월 3일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진다.

코펠 제5지구 시의원 선거에는 전영주 후보 외에 짐 워커(Jim Walker. 60세) 후보와 에린 보다노비치(Erin Bogdanowicz. 37세) 후보가 출마한 상태다. 세 후보 모두 변호사다.

전영주 변호사는 2018년 시의원 선거에 출마해 결선투표에서 당선자 비주 매튜(Biju Mathew) 후보에 296표 차이로 아깝게 석패한 반면, 짐 워커 후보와 에린 보그다노위치즈 후보는 이번이 첫 출사표다.

투표까지 남은 시간은 두 달 남짓. 전영주 후보는 지역 내 지지세력을 결집하고 부동층 표심을 잡는데 총력전을 펼칠 예정이다.

전영주 후보는 “2018년 선거에서 51%의 문턱을 넘지 못한 채 시의회 진출에 실패했지만, 이번만큼은 20여년간 코펠에 거주하며 쌓아온 신뢰와 활동을 기반으로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영주 후보의 정계진출은 달라스 한인사회에도 뜻깊은 도전이다. 한인 후보는 출마만으로도 한인사회의 이정표가 된다. 실전에 뛰어들면서 한인 유권자 등록을 독려하고 선거참여를 유도하면서 한인 정치력 결집과 한인 커뮤니티 위상 증진의 결과물이 쌓이는 건 당연한 귀결이다.

전영주 후보는 지난 2월 출마를 알리는 기자회견에서 “우리가 살아가는 미국에서 당당히 누려야 할 권리와 요구해야 할 혜택을 얻기 위해서 무엇보다 필요한 게 주인의식이다”고 강조하며 “한인들의 선거참여와 한인 정치인 배출은 미국내 코리안 커뮤니티가 미국에서 주인으로 살아가는 유일한 일”이라고 말하며 한인 시민권자들의 유권자 등록과 적극적인 선거 참여를 당부했다.


전국조직인 한미연합회(KAC) 달라스 포트워스 지부장을 역임한 전영주 후보는 지난 수년간 시민권 신청 무료봉사, 지방선거 출마자 한인사회 포럼 등을 개최하며 한인사회 정치력 신장과 한인 권익증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현재 제37대 달라스 한인회 수석 부회장으로 봉사하며 한인사회 위상 강화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코펠 제5선거구 시의원 선거는 11월 3일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실시된다. 조기투표는 10월 13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고, 우편 부재자투표는 10월 23일 마감된다.

아직까지 유권자 신청을 하지 않은 미 시민권자는 10월 5일까지 등록하면 된다.

한편 전영주 선거캠프에서는 코펠지역 거주 한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 선거참여 및 지원에 협조를 부탁했다. 선거 일정 및 유권자 등록에 관한 문의는 전영주 후보 선거캠프 817-443-7622로 하면 된다.

최윤주 기자 choi@koreatimest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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