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연방하원의원, 저소득층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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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인회-민주평통-에디 버니스 존슨 의원, 공동 주관
  • “평화통일 장학행사”로 10명에게 장학금 전달
  • 노숙자 및 여성쉼터에 개인위생용품 전달



달라스 한인사회가 주류사회 정치권과 힘을 합쳐 소외계층 장학사업에 나섰다.

달라스 한인회-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회장 유석찬)는 에디 버니스 존슨(Eddie Bernice Johnson) 연방하원의원과 공동으로 달라스 저소득층 학생 10명에게 등록금을 지원하는 장학행사를 개최했다.

텍사스 제30지역구 연방 하원의원인 에디 버니스 존슨(Eddie Bernice Johnson) 의원은 ‘14선 하원의원 당선’의 대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달라스 대표 정치인이다.

텍사스, 뉴멕시코 애리조나주 민주당 의회 의장으로 재직한 바 있으며, 과학 및 우주 기술위원회 의장을 맡은 최초의 흑인 여성 의원이기도 하다.

행사장 입장 전 발열 체크와 손소독제 사용은 물론, 참석자 모두에게 투명 안면보호대를 제공,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지난 9월 5일(토) 10명의 장학생과 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장학금 전달식은 코로나 19 안전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에디 버니스 존슨 의원 사무실 야외 주차장에서 진행됐다.

행사를 준비한 달라스 한인회-민주평통 측은 행사장 입장 전 발열 체크와 손소독제 사용은 물론, 참석자 모두에게 투명 안면보호대(페이스 쉴드 Face shield)를 제공,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이날 장학행사에서는 10명의 학생이 장학금을 받았다.



에디 버니스 존슨 하원의원의 지역구인 제30 지역구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장학생 선발에는 총 31명의 학생들이 지원했다.

달라스 한인회-민주평통 장학위원회가 엄선한 장학금 수혜자는 모두 10명.

1차로 선정된 10명의 학생 중 에디 버니스 존슨 의원이 2차 지목한 카멘 브라운(Karmen Brown)·티코리안 더잔 모슬리(T’Korian Dejohn Mosley)·채시티 웹(Chasity Webb) 학생에게는 1,000달러가 지급됐고, 나머지 7명의 학생에게는 500달러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학생들에게 직접 장학증서를 전달한 에디 버니스 존슨 하원의원은 “미국의 미래는 여러분의 것”이라며 장학생을 격려했다.

존슨 하원의원은 “달라스 한인회는 북텍사스에 있는 다양한 민족과 단체와 협력을 도모하고 있는 비영리 단체이자 초당적 공동체로, 지역 학생들에게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는 행사를 개최해오고 있고, 오늘의 장학금도 그 일환”이라고 소개하며 “힘든 시기에 달라스 한인 커뮤니티와 함께 평화통일 장학금의 가치를 보여줄 수 있어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달라스 한인회-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 유석찬 회장.



“우리는 하나의 끈으로 이어졌다”며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한 유석찬 달라스한인회-민주평통 달라스 협의회 회장은 “우리가 함께 한 소통과 화합의 힘이 더 큰 평화와 성장을 만들어 나가는 지렛대가 될 것을 확신한다”며 장학생들의 꿈과 비전을 응원했다.

감사인사를 전한 채시티 웹 양.


장학생을 대표해 감사인사를 전한 채시티 웹 양은 “앞으로 나같은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향상되고 리더가 될 수 있는 비영리 단체를 설립하고 싶다. 또한 대학에서 사업과 기업가 정신을 배워 우리 사회에 환원하고 싶다”는 배움의 열정을 표명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코로나 19 팬데믹 시대의 필수품인 개인 위생용품을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의미있는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달라스 한국 홈케어(원장 유성)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마련된 2,000개 이상의 KN95 마스크와 1,500개 상당의 손 소독제, 3,000개 규모의 화장지는 지역 노숙자와 여성 보호소에 전달했다.

유성 원장은 “존경하는 에디 버니스 존슨 하원의원과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라고 전하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맞는 가운데, 사랑과 온정을 나눌 수 있는 건 감사와 기쁨이다. 모두가 코로나19를 잘 극복하고 건강하길 바란다”는 바람을 피력했다.



최윤주 기자 choi@koreatimest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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