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저스 홈 개막전 ‘마스크 없이 4만 관중 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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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만 관중 운집했으나 마스크 착용 안 지켜져
  • 그렉 애보트 주지사, 레인저스 ‘시구 거부’…정치적 이유


텍사스 레인저스가 5일(월) 열린 2021 홈 개막전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6대 2로 패했다. 이날 열린 개막전에는 4만명의 관중이 운집해 경기장을 가득 메웠다.

텍사스 레인저스 구단은 이날 4만석 규모의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 3만 8,238명의 관중이 입장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현재 MLB 구단 중 관중 수용인원에 제한을 두지 않는 곳은 텍사스 레인저스 뿐이다. 텍사스를 제외한 모든 구단은 최대 수용인원의 25%로 관중수를 제한하고 있다.

구단측은 음식이나 음료를 먹을 때를 제외하고는 마스크 착용을 당부했지만, 이를 지키는 사람은 별로 없었다.

사진 출처 Texas Rangers Facebook


그렉 애보트 주지사는 5일 열린 홈 개막전에서의 시구 요청을 거절했다. 올해 올스타전 개최지를 조지아주 애틀란타로 정했다가 전격 철회한 MLB에 항의해 나타나지 않은 애보트 주지사는 향후 어떠한 MLB 행사에도 참석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최근 조지아주가 공화당 주도로 주민들의 투표권을 제한하는 법을 통과시키자 MLB 사무국은 이에 대한 반대의사를 강력히 하며 올스타전 개최권을 박탈한 바 있다.

한편 텍사스 레인저스와 스플릿 계약((메이저 등록일수에 따라 다른 연봉을 받는 계약)을 맺은 양현종 선수는 예비전력으로 분류돼 ‘개막 40인 로스터’에 끝내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최윤주 기자 choi@koreatimest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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