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혈전, ‘백신’보다 ‘감염’이 더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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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 후 보이는 희귀 뇌혈전 발생이 백신보다 코로나 19 감염후 나타날 가능성이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옥스퍼드대학이 최근 발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백신 접종 후 매우 드물게 나타나는 희귀한 뇌 혈액응고 위험이 아스트라제네카-화이자-모더나 백신을 맞은 사람보다 코로나 19에 감염된 사람에게서 더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드러났다. 

옥스퍼드 연구팀은 백신접종없이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감염된 적이 있는 사람들의 ‘뇌정맥 동혈전증(CVST)’ 발생과 3가지 백신 접종자들의 혈전 증상을 비교 분석했다.

3가지 백신의 응집 위험을 비교했을 때 코로나19에 걸렸던 사람에게서 뇌혈전 반응이 나올 수 있는 위험이 백신 부작용 발생률보다 8-10배나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19 확진 후 2주 이내에 뇌혈전이 발생할 가능성은 100만명당 39명이었고,  백신 접종자는 100만명당 4명꼴로 뇌혈전 증상이 발견됐다.

연구팀은 “코로나 19 감염후 뇌혈액 응고을 일으키는 뇌정맥 동혈전증 발병률이 백신접종 부작용보다 현저하게 높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50만건 이상의 코로나19 확진자, 48만9,871건의 백신 접종자, 17만2,724명의 독감예방접종자들의 전자건강기록을 토대로 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뇌혈전 발생의 30%가 30세 미만 그룹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백신의 혜택과 위험성 사이에서의 균형판단에 이번 연구결과가 고려돼야 한다”며 “백신보다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위험이 더 크며, 뇌혈전 발생률이 가장 많은 30세 미만이라도 백신을 맞는 것이 코로나19에 걸리는 것보다 안전하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영국에서 진행한 관계로 혈전증상을 보인 존슨앤존슨 백신 데이터는 포함되지 않았다.  그러나 FDA와 CDC 발표에 따르면 존슨앤존슨 백신 접종 후 뇌혈전 증상이 발생할 위험은 100만명당 1명으로, 코로나 19 감염이나 아스트라제네카-화이자-모더나 백신보다 훨씬 낮았다.

최윤주 기자 choi@koreatimest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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