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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배양 및 창의력 증진 … 11월 30일 마감
최윤주 기자 choi@koreatimestx.com
텍사스 한국일보가 DFW 한국학교협의회와 손잡고 달라스 한인사회 최초로 ‘학생기자’를 모집한다.
텍사스 한국일보 제1기 학생기자는 DFW 한국학교협의회 재학생 뿐 아니라 한국어 기사 작성이 가능한 고등학생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텍사스 한국일보 제1기 학생기자에 선정될 경우 매월 기사문을 제출하고 심사를 통해 선정된 기사는 텍사스 한국일보 지면과 홈페이지 koreatimestx.com에 게재된다.
텍사스 한국일보 학생기자는 정치, 사회, 경제, 학교, 문화, 생활 등 전분야에서 보고 느끼는 사안들을 기사화하여 한인 2세들의 한국어 실력을 배양하는 것은 물론, 미래 한인사회를 이끌어갈 차세대 언론인 배출의 토대가 된다.
텍사스 한국일보 학생기자로 활동하기를 원하는 학생은 11월 30일까지 이력서와 자기 소개서를 접수하면 된다. 제출 서류에는 반드시 연락처를 기입해야 한다.
news@koreatimestx.com으로 접수 가능하며 이메일로만 신청할 수 있다.
1차 서류 합격자에 한해 2차 인터뷰가 실시되며 최종합격자는 12월 7일 발표한다.
관련문의는 텍사스 한국일보 469-986-3033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