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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에 위치한 플레이노가 주택 구매하기 좋은 도시 전국 5위에 랭크됐다고 달라스 모닝뉴스가 보도했다.
매년 미 전역의 집값, 아파트 렌트비, 도시별 수입을 비교하는 스마트에셋 조사 결과에 따르면 플레이노는 주택 가치, 집 주인의 집값 부담율, 가계 수입 및 부채 등의 부담율 등에서 플레이노가 좋은 점수를 획득했다.
스마트에셋 분석 전문가는 “플레이노에는 좋은 고수입 직장이 많으며 전체 평균 임금 18%를 집값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전체 인구 19%의 거주자들이 집값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말했다.
플레이노의 집값 가치는 최근 몇년사이 급등했다. 2013년부터 2017년까지 5년새 45% 증가했고, 같은 시기 렌트비용은 22% 상승한 것으로 조사결과 나타났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갈랜드는 19위, 어빙은 21위를 기록했다.
조훈호 기자 news@koreatimestx.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