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흡연율 18.8%…아시안 평균보다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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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Q 한인금연센터 통계


미국 내 아시아계의 흡연율이 약 17%에 달하고 있으며 한인들의 흡연율은 전체 아시아계의 흡연율보다 약간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ASQ 한인금연센터가 2013-2014년 담배와 건강에 관한 인구평가 연구를 토대로 17일 밝힌 바에 따르면 미국내 아시아계와 하와이 원주민 및 퍼시픽 아일랜더(AANHPI)의 흡연율은 16,97%로 조사됐고, 민족별로는 베트남계가 18.86%, 한인은 18.83%, 중국계 16.06% 등이었다.

한인금연센터에 따르면 미국내 아시아계의 주요 사망 원인 3가지는 암과 심장병, 뇌졸중으로 밝혀졌는데, 이들 질환 모두 흡연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것이라고 센터는 지적했다. 또 흡연은 미국에서 예방 가능한 질병 및 사망의 주요 원인으로, 매년 약 48만 명 이상의 미국인이 흡연으로 사망하고 있다고 센터 측은 밝혔다.

UC 샌디에고에 위치한 아시안 스모커스 큇라인(ASQ)에 의해 운영되고 있는 한인금연센터는 아태계 권익신장 및 리더십 파트너스(APPEAL)와 협력해 한국어 상담과 금연패치 제공 등 아시아계 주민들에게 과학적으로 효과가 입증된 금연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ASQ 한국어 전화 (800)556-5564, www.asq-korea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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