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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라이프, 내년 예상지급 배당금 ’18억달러’

by admin
  • 회사 역사상 두번째로 큰 규모
  • 보험소유자에게 장기이익 제공
  • 뉴욕라이프, 167년간 연속 배당금 지급


뉴욕라이프가 배당금 수혜 보험소유자에게 역대 두번째로 큰 규모인 총 18억 상당의 배당금을 내년에 지급한다고 밝혔다.
현금가치 보장을 초과한 배당금 지급은 해당 기업의 지속적인 재무 건전성을 입증하는 것은 물론 장기투자 및 비즈니스 전략에 신뢰성을 배가한다. 뉴욕라이프의 배당금 지급은 167년간 이어져 왔다.

뉴욕라이프의 회장 테드 마다스(Ted Mathas) CEO는 “세계적인 전염병, 기록적으로 낮은 금리, 2020 년의 경기침체로 인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뉴욕라이프는 175 년 동안 많은 경제적, 사회적 위기들을 성공적으로 극복해 왔던 경험을 통해 엄청난 힘을 유지하고 있다”며 “우리는 지금과 같은 어려운 시대를 대비해 왔으며 역사상 두 번째로 큰 배당금 지급은 그 사실을 입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뉴욕라이프는 5년 연속 유배당 상호소득연금에 대해 배당금을 지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당금 지급은 보장된 소득과 배당금을 통한 추가 소득 가능성을 결합한 뉴욕라이프 상호소득연금(Mutual Income Annuities)의 특성이다. 이에 대해 LIMRA는 “뉴욕 라이프가 소득연금을 선도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이는 수백만 미국인들의 핵심 은퇴 솔류션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8 년에 설립된 독립형 장기요양상품 ‘뉴욕라이프 마이케어(NYL My Care)’도 배당금 지급 대상이다.

배당금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생명보험에 가치를 더한다. 보험 소유자의 재정적 필요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할 수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추가 보험심사 없이 생명 보험 적용 범위를 늘리기 위해 배당금을 사용한다.(Paid-Up Additions 또는 PUA)
PUA 를 선택할 경우 보험 소유자는 추가 현금가치와 사망보험금을 구매할 수 있으며 소득세 납부가 유예된 상태로 현금가치가 계속 증가한다. PUA 또한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

배당금은 보험료의 일부를 지불하는 데 사용될 수도 있으므로 본인 부담금을 낮출 수 있다. 보험 소유자에게 필요한 방식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수표 형태로 지급받거나 이자를 받을 수 있도록 예치금으로 남겨 둘 수도 있다.

뉴욕라이프는 미국 내 800 여 개의 생명보험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4개의 조사기관 모두로부터 재무건전성 부문 최고등급을 받은 미국 최대의 상호 생명보험사다. 생명보험, 퇴직소득, 투자 및 장기요양보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2만 7,783 억에 달하는 회사의 종신보험 자산(General Account)을 전략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기사제공=뉴욕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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