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를 남북으로 통과하는 I-35가 겨울철 운전하기 가장 두려운 도로로 꼽혔다. Gunther VW Daytona가 미국 50개주 3,000명의 운전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서 I-35는 겨울철 운전하기 가장 무서운 도로에 선정됐다. 겨울 …
Editor’s Pi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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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미국 내 서류 미비 이민자들을 대상으로 한 ICE(미국 이민세관단속국)의 단속이 강화되면서 많은 이민자 커뮤니티가 불안감에 휩싸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자신의 권리를 알고 준비하는 것만으로도 단속에 현명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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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하자마자 불법체류자 단속의 칼을 빼들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20일(월) 취임 직후 몇 시간만에 불법 체류자를 겨냥한 여러 행정명령에 서명함으로써 불체자 추방의 의지를 확고히 했다. 불체자 대규모 추방은 트럼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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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 지역에 눈과 진눈깨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10일(금) 정오까지 겨울 폭풍 경보가 발효 중이다. 덴튼·콜린·달라스·태런 카운티를 포함한 여러 지역에서 겨울폭풍의 영향을 받고 있다. 8일(수) 그렉 애보트 텍사스 주지사는 “텍사스 전력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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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부터 텍사스에서는 자동차 등록방식 변경을 비롯해 새로운 법률이 시행된다. 신년을 맞아 이미 시행이 시작됐거나 발표 예정인 법안들에 대해 알아본다. 차량 인스펙션 요건 변경 2025년부터 텍사스 주에서는 차량 인스펙션(검사) 관련 규정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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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한인회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 지원 특별모금을 실시한다. 달라스 한인회는 2025년 1월 31일까지 모금을 전개한 후 제주항공 유가족 협의회 등 피해자 및 유가족 지원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특별모금에 참여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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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한인회(회장 김성한)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합동분향소를 마련했다. 12월 30일(월) 오후 2시 달라스 한인회 사무실에 마련된 분향소는 국가애도기간이 끝나는 1월 4일(토)까지 운영된다. 운영기간 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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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 중동의 갈등, 중국의 대만 침공 위협으로 세계는 극도의 긴장 상태에 놓여 있다. 최근 100년간 가장 대규모 전쟁 가능성이 높은 시기로 점쳐지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미국도 이러한 핵전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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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안 통과 시 미 재무부에 선례가 될 가능성 세금·정치자금·기부금 납부 ‘비트코인 수납’ 허용 최소 5년간 매각없이 안전방식으로 보관 텍사스주가 비트코인으로 세금, 정치자금 후원, 자선 기부를 할 수 있는 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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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운전자들이 차량 등록을 위해 해마다 받아야 하는 자동차 인스펙션(Inspections. 안전검사) 의무 제도가 2025년 1월 1일부터 사라진다. 이번 법안 시행은 2023년 입법 회기에 통과된 하원 법안 3297(House Bill 3297)에 의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