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라스 한인상공회 ‘비즈니스 현장 대담’ 온라인 세미나
- 2월 23일(화) 오후 2시…웹사이트 등록 후 무료 참여
- 업종별 한인 경제 사례 ‘생생한 목소리’
“올해는 장사가 될까?”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한인 상공인들의 2021년 최대 화두다. 전 세계를 휩쓴 바이러스의 공습에 이렇다 할 힘을 써볼 겨를 없이 힘겨운 한 해를 겪은 한인 자영업자들에게 2021년은 반드시 딛고 일어서야 하는 한 해다.
달라스 한인 상공회(회장 김현겸)가 한인 자영업자들의 바람과 희망을 담아 ‘올해 장사 좀 될까요’라는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주요 직능단체장과 현장에 종사하는 사업주가 패널로 참석해 업종별 사례와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한인경제 전망을 함께 논의할 패널로는 △김현겸(달라스 한인상공회 회장) △이정우(북텍사스 미용재료상업인협회 회장) △이상윤(북텍사스 도넛협회 회장) △이오봉(오미 대표)가 참석한다.
줌(zoom)으로 진행되는 온라인 세미나는 2월 23일(화)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달라스 한인상공회 홈페이지(https://koreanchamber.org/seminar)에서 세미나 등록을 하면 접속 링크를 받을 수 있다.
달라스 한인 상공회의 ‘똑똑한 세미나’는 이번이 다섯번째다. 상공회는 지난해 하반기 부터 지역 한인 상공인들에게 필요한 법률·경제·재정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해오고 있다.
최윤주 기자 choi@koreatimest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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