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주 칼럼] 제발 ‘교포·교민’이라 부르지 말자 by admin 2022-04-06 2022-04-06 교민의 ‘교(僑)’는 ‘잠시 머물러 살다’ 혹은 ‘더부살이하다’는 의미를 지닌다. ‘남의 나라에 더부살이로 빌붙어 사는 떠돌이’ 쯤으로 표현하는 ‘교포’ ‘교민’ 등의 단어는 재외 동포들의 비위를 거스를 수밖에 없다. [발행인] … 1 FacebookTwitterPinterest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