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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세계한상대회 유치 총력…‘원팀 파워’ 강력 어필

by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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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라스 한인사회 “동포단체 협력, 타의 추종 불허”
  • 동포사회 유기적 협력 ‘최대 강점’ 어필
  • 재외동포 실사단, 7일-9일 제반 여건 점검

 

달라스 한인사회가 2023 세계한상대회 달라스 유치를 위해 하나로 뭉쳤다. 

달라스 한인사회 주요인사들은 2023 세계한상대회 개최지 선정을 위한 재외동포재단 실사단과의 간담회에서 “코리안 페스티벌 개최 등으로 능력과 실력을 대내외에 입증한 달라스는 미주 한인사회 최고의 원팀 맨파워 도시”임을 강력하게 어필했다. 

 

◎ 실사단, 달라스 한인사회 ‘원팀 파워’ 주목

 

8일(화) 오후 2시 달라스 한인문화센터에서 열린 재외동포재단 실사단 환영 간담회에는 주 달라스 출장소 홍성래 소장, 달라스 한인회 유성주 회장, 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 김원영 회장, 북텍사스 한국여성회 곽영해 회장, 텍사스 도넛협회 이상윤 회장, 달라스경제인협회 인국진 회장 등 한인사회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 2023 세계한상대회 달라스 유치에 적극적인 지지와 협력을 약속했다. 

 

 

주 달라스출장소 홍성래 소장은 달라스의 최대 강점으로 ‘동포사회 협력’을 꼽았다.

특히 주 달라스 출장소 홍성래 소장은 “교통이나 행사장 등 물리적인 시설도 중요하지만 큰 규모의 대회를 치르기 위해선 사람들의 역량이 중요할 것”이라며 “상공회만으로 치를 수 없는 대회이니만큼 한인사회와의 협력이 무엇보다 필요한데, 달라스는 1일 유동인구 12만명의 코리안 페스티벌을 한인사회 협력으로 치러낼 만큼 동포사회의 유기적 협력이 대단하다”며 물리적인 시설 이면에 있는 달라스 한인 동포사회의 ‘원팀’ 맨파워를 강조했다. 

유성주 달라스 한인회장도 힘을 보탰다.

유성주 회장은 “달라스 상공회의 노력과 활동은 미 전역에서 가장 활발하다”고 평가하며 “2023 세계한상대회가 달라스에서 열릴 경우 한인사회 전체의 협력을 이끌어 역사상 처음으로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한상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물심 양면으로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는 뜻을 피력했다. 

 

8일(화) 달라스 한인사회가 재외동포 실사단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재외동포재단 실사단 또한 달라스의 여러가지 요건 중 ‘한인사회 협력’에 주목했다. 

2019 달라스 코리안 페스티벌에 참가해 한인사회 맨파워를 직접 경험한 재외동포재단 정광일 사업이사는 “유석찬 전임 한인회장을 필두로 코리안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이뤄낸 역량을 익히 알고 있다”며 달라스 한인사회가 이뤄낸 성과과 결실이 가진 중요성에 긍정적인 의미를 부여했다. 

강모세 한상사업부장은 “공개할 수 없는 100개 정도의 심사기준이 있지만, 세계한상대회가 재외동포사회의 큰 축제인 만큼 동포사회가 얼마나 잘 단합이 되는지도 개최를 결정짓는 큰 요소”라고 설명하며 ‘협력’과 ‘단합’에 강한 자신감을 내비친 달라스 한인사회 단체장들의 발언에 귀 기울였다. 

 

◎ 실사단, 그랩바인과 어빙 행사장 점검

 

나라밖에서 열리는 역사적인 첫 세계한상대회는 2023년 10월로 예정돼 있다. 달라스·애틀란타·오렌지카운티·뉴욕 등 4개 도시가 개최 유치를 위해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재외동포재단 실사단은 지난 2월 3일 뉴욕을 시작으로 후보 도시별 2일간 체류하며 개최지로서의 자격요건을 점검중이다. 

7일(월) 달라스에 도착한 실사단은 행사 개최 후보지인 그랩바인 게일로드 텍산과 어빙 컨벤센 센터의 시설 인프라를 집중적으로 살피는 한편 △컨벤션 관계자 면담 △정부 관계자와의 간담회 △한인사회 관계자 면담 △달라스상공회 프리젠테이션 등의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특히 게일로드 텍산은 재외동포재단이 요구하는 최대 1,800명 수용 연회시설과 750실의 숙박시설, 400개 이상 부스를 설치할 수 있는 전시시설과 10개 이상의 소회의실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기대를 모은다. 

그랩바인시와 어빙시 뿐 아니라 텍사스 주정부의 개최의지도 확실하다. 8일(화) 오전 진행된 프리젠테이션에서는 그랩바인 시의 윌리엄 D. 테이트 (William D. Tate) 시장이 직접 참석해 세계한상대회 유지의사를 확실히 전했으며, 9일(수)로 어빙 컨벤션 센터 실사에도 릭 스토퍼 (Rick Stopfer) 시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아울러 텍사스 주정부 존 B 스캇(John B. Scott) 주무장관 또한 서면을 통해 2023 세계한상대회 개최 협력의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달라스 상공회 김현겸 회장은 실사 기간동안 달라스만이 지닌 지리적 강점과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 등 달라스 한인상공회의 뛰어난 실무능력, 한인사회 맨파워, 시정부 및 컨벤션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력 등의 장점을 내세워 세계한상대회 유치 성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코리아타임즈] 최윤주 기자 choi@koreatimest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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