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 POINTS
- 달라스 동물원, 7월 13일과 8월 8일 ‘1달러 데이’
- 입장객 1인당 1달러…온라인으로만 구매 가능
- 티켓 예매 서둘러야…판매량 제한 예정
아무리 주중이라도 4인 가족이 달라스 동물원에 가려면 입장료만 80달러가 소요된다. 12세 이상 64세 이하 연령의 달라스 동물원 입장료는 20달러다. 3세-11세 어린이나 65세 이상 시니어 주중 입장료는 16달러다.
긴 여름방학을 지내고 있는 자녀들과 달라스 동물원을 방문할 계획이 있다면 7월 13일(목)과 8월 8일(화)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달라스 동물원이 단돈 1달러에 입장권을 판매하는 날이다.
명심해야 할 사항은 7월 13일(목)과 8월 8일(화)에는 입장권 현장 판매를 하지 않는다는 사실. 반드시 온라인에서 입장권을 구매해야 한다.
온라인에서 입장권을 구매하면 이메일로 QR코드를 받게 된다. 핸드폰에 저장된 QR코드나 인쇄된 파일을 매표소에서 스캔하면 된다.
‘1달러 데이’에 달라스 동물원에 가고자 결심했다면 티켓 예매를 서둘러야 한다. 동물원은 예년처럼 올해도 티켓 판매량을 제한할 예정이다.
티켓은 달라스동물원 웹사이트에서 판매중이다.
티켓 뿐 아니다. 달라스 동물원은 ‘1달러 데이’에 팝콘과 솜사탕을 포함한 특정 스낵을 1~2달러에 판매한다.
달라스 동물원은 텍사스 뜨거운 더위에 대비해 ‘1달러데이’에 평상시보다 30분 이른 8시 30분에 개장할 예정이다.
주차비는 10달러다.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니 교통혼잡을 피하려면 DART 레드라인이나 우버 등의 차량공유앱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최윤주 기자 choi@koreatimest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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