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인종과 민족이 어우러진 미국에서 한인 환자가 같은 유전자형을 가진 기증자를 찾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한인 기증 등록자가 많아야 한인 환자들이 살 수 있다. 꾸준히 미주 한인들의 조혈모 세포 기증 등록…
건강
-
-
가장 인기 있는 민트, 멘솔향은 계속 판매키로트럼프 행정부는 모든 가향 제품 판매 금지 방침 액상형 전자담배 업체 쥴이 온라인에서도 과일향 전자담배의 판매를 중단하기로 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모든 가향(flavored) 전자담배를…
-
▶ 탄수화물이 중성지방·혈당 높여 오히려 만만치않은 부작용 우려, 살코기·생선류 적당히 섭취하고 나물·야채 먹는게 건강관리 방법▶ 고지혈증에 당뇨병까지 있다면 과일·당근·양파즙·감자 등 피해야 지난해 이상지질혈증(흔히 고지혈증)으로 건강보험 진료를 받은 사람은 약 201만명으로…
-
▶ 캐나다 맥길대 연구진, 보고서 발표 간편하게 차를 마시려고 많은 사람이 티백 제품을 쓰곤 한다. 그런데 종이처럼 보이는 티백 소재에 일부라도 플라스틱이 포함돼 있다는 건 모르는 사람이 적지 않다. 플라스틱…
-
50세 이상은 5년마다 대장내시경 검사를 ‘선진국형 암’으로 불리는 대장암을 조기 검진하려면 50세 이상은 아무런 증상이 없어도 5년에 한 번, 용종을 떼어냈다면 나이에 관계없이 고위험군은 3년, 저위험군은 5년 후에 대장내시경 검사를…
-
눈의 동공 움직임에서도 알츠하이머 치매의 신호를 포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샌디에이고 대학 의대 노화 행동유전학 센터의 정신의학 전문의 캐롤 프란츠 교수 연구팀은 인지기능 테스트를 받을 때 동공…
-
[의학 카페] 간접흡연에 노출되는 것만으로도 고혈압 발생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제시됐다.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순환기내과 김병진 교수팀은 2012∼2016년 건강검진을 받은 10만8,35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함께 소변 코티닌 수치를 측정한 결과, 간접흡연과…
-
CDC “흡연 자제” 권고 미국에서 전자담배 흡연과 관련된 것으로 추정되는 의문의 폐 질환 사망 환자가 잇달아 발생해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전자담배 흡연 자제를 권고했다. 6일 미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최근 미…
-
▶ 메디케어 수혜 노인들 대상 사기 속출▶ 의사 처방 없으면 본인이 부담해야 노인들을 상대로 무료 유전자 검사를 권유해 거액의 검사비를 받아내거나, 신상정보를 빼내는 신종 메디케어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각별한…
-
탄산·무설탕 음료도 마찬가지 결과 청량음료를 자주 마실수록 조기 사망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흔히 탄산음료보다 건강에 좋다고 여겨지는 무설탕 음료도 몸에는 똑같이 해로운 것으로 나타났다고 3일일간 가디언이 보도했다. 연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