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주 칼럼] 호락호락하지 않은 깃발 by admin 2015-07-16 2015-07-16 노예제도를 정당화 하기 위한 미국의 인종차별은 남북전쟁이 끝나고 노예가 해방된 지 150년이라는 시간을 지나왔지만 여전히 현실 속에 건재해왔다. 그 상징이 남부연합기의 존속이었다. 그러나 21세의 어린 … 0 FacebookTwitterPinterestEmail
[최윤주 칼럼] 민낯 뒤의 가면 by admin 2015-07-15 2015-07-15 그리스 시대, 배우들은 무대 위에서 ‘가면’을 썼다. 가면을 쓰는 순간, 배우 자신은 가면 뒤에 철저히 가려졌다. 맡은 배역의 인격만이 무대 위에 존재할 뿐이다. 고대의 연극이 가면을 사용한 이유는 … 0 FacebookTwitterPinterestEmail
[최윤주 칼럼] 메르스와 사스 by admin 2015-06-13 2015-06-13 2003년 3월 홍콩의 미국인 사업가가 사망하면서 처음 보고된 사스는 몇 주만에 32개국으로 퍼졌다. 순식간에 전 세계에서 8,400여명의 환자가 발생했고 이 중 10.9%가 사망했다. 전 세계가 사스 공포에 … 0 FacebookTwitterPinterest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