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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슬레가 플라스틱 오염 가능성으로 초코렛칩 쿠키 도우 제품을 리콜조치했다.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먹지 말고 환불 또는 교체해야 한다.
세계 최대 식품제조업체인 네슬레(Nestle)사가 어린이 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는 초코렛칩 쿠키 도우(Chocolate Chip Cookie Dough)의 자발적 리콜을 단행했다.
이유는 플라스틱 오염 가능성이다. 미 식품의약국(FDA)는 네슬레사가 자사 초코렛칩 쿠키 도우에 플라스틱 필름이 들어갔을 가능성이 발견됨에 따라 전국 소매점에 유통된 해당 제품을 회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리콜된 제품은 8월 1일부터 8월 3일 사이에 생산된 것으로, 2023년 1월 28일과 29일, 30일로 유통기한이 찍혀있다.
제품에 새겨진 배치코드는 22135554RR, 22145554RR, 22155554RR이다.
리콜조치된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먹지 말고 구입처를 통해 환불 또는 교체해야 한다.
최윤주 기자 editor@koreatimest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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