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RS, 온라인 추적도구 Get My Payment 공개
- 로그인하면 1,2차 지급현황 확인 가능
연방국세청(IRS)가 1인당 600달러씩 지급되는 두번째 경기부양금 추적 도구를 운영한다. 국세청이 4일(월) 온라인 공개한 IRS Get My Payment에서는 600달러가 언제 지급되는지 알 수 있다.
경기부양자금의 공식 사용이 가능한 날짜는 1월 4일(월)이다. 4일(월)부터 현금화가 가능하다는 의미다. IRS에 따르면 가장 빠르게 온라인 입금된 납세자의 경우 이미 1월 4일 이전에 펜딩(pending) 혹은 임시 지급(provisional payment) 형태로 부양금 지불이 이뤄진 상태였다.
수표(Check)도 우편발송을 시작했다. 일부는 직불카드로 받게 될 예정이다. 수표 및 직불카드 발송은 1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자신의 경기부양금 지급현황을 알고 싶다면 IRS가 공개한 Get My Payment를 이용하면된다. IRS 온라인 추적도구 데이터는 매일 밤 업데이트된다. 하루에 1번 이상 확인할 필요가 없다는 의미다.
Get My Payment 로그인을 위해서는 △쇼설시큐리티 번호(Social Security Number) 혹은 납세자 번호(Tax ID Number) △생일 △주소가 필요하다.
Get My Payment에서는 첫번째 경기부양금 지급 현황과 두번째 경기부양금 현황을 동시에 볼 수 있다. 직접 예금으로 입금됐는지, 우편으로 보내졌는지도 알 수 있다.
최윤주 기자 editor@koreatimest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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