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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POINTS
- 주 달라스 출장소 김동현 영사-포트워스 경찰국 제이슨 김 경관, 외교부 장관 표창
- 지역 사회 안전 및 동포사회 성장에 기여
- 김명준 소장 “공관업무 협조 및 동포사회 발전 기여에 감사”
달라스-포트워스 한인 커뮤니티 안전을 위해 헌신한 영사와 경찰이 나란히 외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15일(수) 주 달라스 출장소(소장 김명준)는 외교부 장관 표창 전수식을 거행, 달라스 한인 동포들의 안전한 이민생활 환경을 만드는데 공로를 세운 포트워스 경찰국 제이슨 김(Jason Kim) 경관과 주 달라스 출장소 김동현 부영사에게 외교부 장관 표창장을 전달했다.
포트워스 경찰국에서 14년간 재직한 제이슨 김 경관(Police Commander)은 지역사회 공공안전 및 동포사회 안전에 이바지한 공이 인정돼 표창장이 수여됐다.
주 달라스 출장소 사건사고를 전담하고 있는 김동현 영사는 적극적인 업무 자세로 DFW 지역 재외공관인 주 달라스 출장소 업무 발전에 기여해 외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표창 전수식에서 김명준 소장은 공관업무 협조와 동포사회 발전에 기여한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며 지속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사진 출처 : 주 달라스 출장소 페이스북
최윤주 기자 choi@koreatimest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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