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광역연합회장, 미주총연 ‘대통합’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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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개 지역 광역연합회장, 총연 분규 ‘입장문’ 발표
  • ‘미주지역 분규’ 불명예 씻고 ‘대통합’ 촉구
  • 5개 광역 연합회 ‘중립적인 독립단체’ 천명

미주 5개 지역 광역연합회장들이 둘로 갈라진 미주 한인회 총연합회 조직의 ‘대통합’을 촉구했다.

5개 지역 광역연합회장들은 지난 23일(금) 화상회의를 통해 미주한인회총연합회(이하 미주총연. 회장 박균희)와 미주한인회장협회(이하 미한협. 회장대행 송폴)로 분열된 총연합회 조직은 ‘미주지역 분규’라는 수치스런 불명예를 씻고 ‘대통합’에 나설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이들은 입장문에서 총연합회 조직 분규가 일부 지역 연합회 내부 분열로도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며 총연 분열사태가 지역 한인회 연합회 단합과 건강한 운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평가했다.

또한 5개 지역 광역연합회는 총연 조직에 소속되지 않은 독립된 단체로 분열 사태에 중립적인 입장임을 분명히 하고, 각 연합회별로 미주 한인동포들을 위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을 결의했다.

다만 통합이 이뤄질 때까지 회원 각자의 선택에 의한 미주총연 혹은 미한협 활동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명에 참여한 5개 지역 광역한인회 연합회는 △중남부 연합회(회장 정명훈) △동북부한인회연합회(회장 이주향) △동중부한인회연합회(회장 공명철) △중서부 한인회연합회(회장 진안순) △서북미연합회(회장 이상규) 등이다.

다음은 입장문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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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5개 지역 광역 연합회장 입장문>

현재 5개 지역 광역연합회장들은 미주한인회총연합회와 미주한인회장협회의 소통, 대화, 결단, 화합을 통한 ‘대통합’을 강력히 촉구한다. 제29대가 통합으로 순조롭게 출항하여 ‘미주지역 분규’라는 수치스러운 불명예를 씻고, 미주 250만 동포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며, 위기를 기회로 삼는 ‘대통합’에 최선을 다할 것을 바란다.

분규로 인해 광연 연합회마다 미주총연과 미한협을 지지하는 회원들이 각각 공존하며, 수년간 각 지역 한인회 연합회 내부적 단합과 건강한 운영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며, 특정지역은 연합회 분규까지 초래하고 있다.

이에 우리는 미주총연과 미한협이 통합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아래의 5개 광역 연합회장들은 2개 단체가 합의하여 평화적으로 미주총연 대통합을 이루기를 촉구한다.

또한, 5개 광역 연합회는 독립된 단체로서 중립을 지키며, 미주 동포들을 위한 사업을 각 연합회별로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결의한다.

단, 미주총연과 미한협의 통합이 이루어질 때까지 연합회 회원 및 연합회장들의 개인적 선택에 의한 두 단체 활동에 참여함은 개인적인 선택으로 존중한다.

2021년 4월 23일

미 동북부 한인회 연합회(연합회장 이주향)
미주 동중부 한인회 연합회(연합회장 공명철)
미주 중서부 한인회 연합회(연합회장 진안순)
미주 한인회 서북미 연합회(연합회장 이상규)
미주한인회 중남부 연합회(연합회장 정명훈)

(단체명 가나다 순)

 

최윤주 기자 choi@koreatimest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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