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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13일(월) 오후 3시부터, 로얄레인 경복궁 앞 공터
- 선착순 100명, 1인당 10매씩 … 영업허가 지참
달라스 한인 상공회(회장 김현겸)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 상공인들에게 마스크를 무료 배포한다.
상공회가 배포하는 마스크는 KN95로 중국 식약청(CFDA) 인증 마스크다.
상공회는 4월 13일(월) 오후 3시부터 선착순 100명에 한해 1인당 10매씩 무료 배포할 예정이다.
배포 장소는 로얄레인 코마트 옆 한식당 경복궁 앞 공터다. 마스크를 받기 위해서는 텍사스 영업허가(Texas Sales and Use Tax Permit)와 텍사스 운전면허증을 지참해야 한다.
김현겸 상공회장은 “한인 상공인들을 위해 마스크 구입을 추진해오다 고근백 이사장의 수고로 지난 7일 1,000장을 구입하게 됐다”며 “많은 양을 준비하지 못했기 때문에 꼭 필요한 한인 상공인들에게 마스크가 돌아갔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기사 제공 : 달라스 한인상공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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