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포단체 대상 ‘혐오범죄 대응방안’ 안내
- 한인 커뮤니티 불안 해소 및 안전의식 고양 계기
미국 사회에 아시안을 대상으로 한 혐오 및 증오범죄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이에 대한 예방과 대책방안을 모색하는 안전간담회가 주 달라스 출장소(소장 홍성래) 주최로 열렸다.
11일(화) 오후 3시 온라인 화상회의로 진행된 안전간담회에는 홍성래 출장소장을 비롯해 포트워스 한인회 김백현 회장, 달라스무역관(KOTRA) 윤태웅 관장, 교회협의회 홍장표 목사, DFW 한인학생회 임원진 등 리더들과 한인동포 28명이 참석했다.
혐오범죄와 인종차별 문제를 이해하고 대처하는 시간이 된 이번 간담회에서 김동현 사건사고 영사는 △혐오범죄의 정의 △DFW 지역 혐오범죄 동향 및 통계 △혐오범죄 예방을 위한 방안 및 범죄 발생시 대응방안을 설명했다.
혐오범죄 관련 질의응답으로 증오 범죄와 아시안 편견의 심각성을 공유한 이번 간담회는 폭력과 혐오의 표적이 된 한인 동포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사진제공_주달라스출장소
최윤주 기자 choi@koreatimest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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