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 POINTS
- 달라스 한인회 분양소, 한인문화센터에 설치
- 5월 9일(화)부터 13일(토)까지 오전 11시-오후 3시
달라스 한인회(회장 유성주)가 알렌몰 총기난사사건으로 유명을 달리한 희생자를 추모하는 분향소를 운영한다.
달라스 한인회는 달라스 한인문화센터 내 한인회 사무실(11500 N. Stemmons Fwy #160, Dallas, TX 75229)에 분향소를 마련하고 5월 9일(화)부터 13일(토)까지 운영한다.
이 기간동안 알렌몰 희생자와 유가족에 애도의 뜻을 표하고자 하는 한인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조문할 수 있다.
한편 달라스 한인회는 8일(월) 공식 발표한 성명서에서 헤어월드 살롱 총격사건 이후 1년간 북텍사스 한인사회에서 벌어진 일련의 총기사고를 상기하며 각별한 안전의식 고취를 당부했다.
달라스 한인회는 “미 전역에서 발생하는 총격사건이 어제 오늘 일은 아니지만 많은 인파가 몰리는 지역에서는 특별히 안전에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알렌몰 희생자 추모 달라스 한인회 분향소
운영날짜 : 5월 9일(화) – 13일(토)
운영시간 : 오전 11시 – 오후 3시
장소 : 달라스 한인문화센터 (11500 N. Stemmons Fwy #160, Dallas, TX 75229)
한편 알렌몰 총기난사 사건에 희생된 한인 가족을 돕기 위한 고펀드미(GoFundMe) 기부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8일(월) 오전 11시경 만들어진 고펀드미는 오후 10시 현재 100만달러에 육박하고 있다.
‘Allen Tx Shooting-R.I.P. Kyu, Cindy and James Cho’라는 제목의 기부 페이지는 알렌몰에서 희생된 한인 가족의 죽음을 슬퍼하고, 부상치료를 받고 있는 6세 아들의 회복을 기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