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Editor's Picks “험한 것이 나왔다”…영화 ‘파묘’ 텍사스에서 만난다

“험한 것이 나왔다”…영화 ‘파묘’ 텍사스에서 만난다

by admin

 

한국내 관객수 800만명을 돌파하며 천만 관객을 눈 앞에 두고 있는 영화 ‘파묘(영문명 Exhuma)’가 텍사스에 상륙한다.

전 세계 133개국에 판매된 ‘파묘’는 2월 몽골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와 대만에서 이미 상영을 시작했다. 북미지역은 15일(금) LA를 시작으로 미 전역으로 확산된다.

이 밖에 호주, 뉴질랜드, 싱카포르, 말레이시아, 영국, 아일랜, 베트남, 필리핀, 태국, 홍콩, 마카오, 캄보디아 등 전 세계 133개국에서 개봉한다.

상영기간은 3월 22일(금)부터 26일(목)까지다. 상영관은 다음과 같다.

△그랩바인 AMC(AMC Grapevine Mills 24) : 3150 Grapevine Mills Parkway, Grapevine TX 76051

△루이스빌 씨네마크(Cinemark Movies 8) : 420 Oak Bend Dr., Lewisville TX 75067

△플래이노 씨네마크(Cinemark Legacy And XD) : 7201 N. Central Expressway, Plano TX 75025

△플래이노 앤젤리카 필름 센터(Angelika Film Center – Plano) : 7205 Bishop Rd E-6, Plano, TX 75024

△휴스턴 스태포드 AMC(AMC Loews Fountains 18) : 11225 Fountain Lake Drive, Stafford, TX 77477

△휴스턴 리치몬드 씨네마크(Cinemark Long Meadow and XD, IMAX, ScreenX) : 7301 W Grand Pkwy S, Richmond, TX 77407

 

영화 ‘파묘’의 영문명은 ‘Exhuma’다. 상영기간은 3월 22일(금)부터 26일(목)까지다.

‘파묘’는 무덤을 파헤친다는 뜻이다.

영화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하게 된 풍수사 상덕(최민식 분)과 장의사 영근(유해진 분), 무속인 화림(김고은 분)과 그의 제자 박수무당 봉길(이도현 분)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일을 다룬다.

‘파묘’라는 익숙치 않은 소재는 최민식·유해진·김고은·이도현의 뛰어난 연기, 오컬트 영화의 대가 장재현 감독의 탁월한 연출과 어우러지며 관객에게 압도적 몰입감을 선사한다.

 

최윤주 기자 choi@koreatimest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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