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텍사스 한인 상공회(회장 이상윤)가 한인 상공인의 위상증진 및 주류사회와의 교류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1월 22일(금) 북텍사스 한인상공회는 메트로크레스트 상공회의소(Metrocrest Chamber of Commerce. 회장 마이클 갤럽스)와 업무협약을 체결, 양 상공회간의 협력증진 및 교류 활성화를 약속했다.
메트로크레스트 상공회의소는 캐롤튼(Carrollton)-에디슨(Eddison)-파머스브랜치(Farmers Branch) 등 세개 도시를 기반으로 하는 경제인 단체로, 세대 도시 경제개발부와 협력하고 있다.
22일(금) 메트로크레스트 서비스 센터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스티브 바빅(Steve Babick) 캐롤튼 시장, 브루스 알프스텐(Bruce Arfsten) 에디슨 시장, 테리 린(Terry Lynne) 파머스 브랜치 시장이 동석, 두 상공회간의 업무협약을 축하하며 기대를 표현했다.
협약을 통해 북텍사스 한인 상공회와 메크로크레스트 상공회의소는 네트워킹 확장 및 각종 행사 지원, 문화행사 공유 및 공동후원, 연1회 국제무역 개발 컨퍼런스 또는 워크숍 조직 등을 약속, 북텍사스 지역사회 이익 도모에 협력할 계획이다.
업무협약은 2024년 11월 22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유효하다.
최윤주 기자 choi@koreatimest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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