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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 Value와 HEB에서 판매되는 타코 조미료가 살모넬라균 오염 가능성에 대한 우려로 자발적인 리콜을 실시했다.
연방식품의약품안전청(FDA)에 따르면 이번 리콜 조치는 공급업체 Mincing Spice가 현재 회수 중인 향신료 쿠민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취해졌다.
관계당국은 “Mincing Spice 샘플에서 살모넬라 성분이 발견돼, 이 회사에서 생산한 다량의 쿠민이 함유된 제품에 대해 리콜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Great Value Mild Taco Seasoning Mix △H-E-B Taco Seasoning Mix Reduced Sodium이다.
해당 제품은 텍사스를 포함, 전국 43개주에 걸쳐 판매됐다.
최윤주 기자 choi@koreatimest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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