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성 갖춘 14년 경력의 베테랑 … “투자를 성공으로 이끄는 견인차 될 터”
뱅크오브호프 달라스 지점(지점장 로이스 김)에 한인은행 경력 14년차의 대출전문가 마이클 윤 부행장(사진)이 부임했다.
마이클 윤 부행장은 LA에서 현재 뱅크오브호프의 전신인 나라은행으로 입행, 뱅킹매니져, 론매니져 등을 역임하며 다양한 종류의 대출 건수를 담당하며 풍부한 경력을 쌓아온 베테랑 금융 전문가다.
윤 부행장은 2010년 달라스에 이주한 후로도 은행 대출전문가로 활동하며, 한인 사업가들의 비즈니스 성광과 자산증식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성실함과 전문성을 두루 갖춘 금융인으로 한인 지역사회에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마이클 윤 부행장은 2주 전 뱅크오브호프에서 업무를 시작하며 한인 지역 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윤 부행장은 “달라스 한인사회 각계 각층의 고객을 만나며 다양한 사업과 부동산을 접했으며, 이 과정에서 공정하고 철저한 서류 심사와 시장 조사로 손님의 소중한 투자가 성공으로 이어지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할 것을 약속 드린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어 “제가 관리하는 사우스 센트럴 론센터는 텍사스 전 지역의 대출을 커버하고 있으며, 대출의 시작부터 끝까지 현지에 있는 베테랑 직원들이 직접 서비스하여 신속하고 편리하게 업무를 도와드리고 있다”며 “론센터 위치도 달라스 지점과 한곳에 있어 여러 은행업무를 한번 편리하게 볼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윤 부행장은 “뱅크오브호프가 추구하는 은행상은 다양한 금융 상품과 좋은 서비스를 기반으로 고객의 성공을 함께 일궈가는 비즈니스 파트너가 되는 것이다”며 “은행, 은행원과의 관계를 장기적인 안목으로 보고 서로의 신뢰 속에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뱅크오브호프 달라스 지점과 론센터는 로얄레인 코마트 건너편 2237 Royal Ln., Dallas, TX 75229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방문 또는 전화 972-919-9999로 문의하면 된다.
조훈호 기자 news@koreatimestx.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