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주 기자=코리아타임스미디어] 최근 수년간 도난 차량이 중고차로 불법 판매되는 사례가 증가하면서 소비자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이러한 사기는 주로 크레이그리스트(Craigslist)나 페이스북 마켓플레이스(Facebook Marketplace)와 같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이뤄지고 있으며, 도난차량을 구매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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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서부 지역에서 시작된 홍역이 빠르게 확산하며 텍사스 주민의 긴장감이 최고조로 치닫고 있다. 3월 25일(화) 텍사스 보건복지부(DSHS)는 지난 5일간 18건의 신규 확진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가 총 327명에 이르렀다고 발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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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증 우측 상단에 별(★) 모양 확인 필수 2025년 5월 7일(수)부터 미국 내 국내선 항공편을 탑승하거나 일부 연방 건물에 출입하려면 리얼 ID(Real ID) 기준을 충족하는 신분증이 필요하다. 5월 7일(수) 이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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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를 남북으로 통과하는 I-35가 겨울철 운전하기 가장 두려운 도로로 꼽혔다. Gunther VW Daytona가 미국 50개주 3,000명의 운전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서 I-35는 겨울철 운전하기 가장 무서운 도로에 선정됐다. 겨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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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미국 내 서류 미비 이민자들을 대상으로 한 ICE(미국 이민세관단속국)의 단속이 강화되면서 많은 이민자 커뮤니티가 불안감에 휩싸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자신의 권리를 알고 준비하는 것만으로도 단속에 현명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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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하자마자 불법체류자 단속의 칼을 빼들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20일(월) 취임 직후 몇 시간만에 불법 체류자를 겨냥한 여러 행정명령에 서명함으로써 불체자 추방의 의지를 확고히 했다. 불체자 대규모 추방은 트럼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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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 지역에 눈과 진눈깨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10일(금) 정오까지 겨울 폭풍 경보가 발효 중이다. 덴튼·콜린·달라스·태런 카운티를 포함한 여러 지역에서 겨울폭풍의 영향을 받고 있다. 8일(수) 그렉 애보트 텍사스 주지사는 “텍사스 전력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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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부터 텍사스에서는 자동차 등록방식 변경을 비롯해 새로운 법률이 시행된다. 신년을 맞아 이미 시행이 시작됐거나 발표 예정인 법안들에 대해 알아본다. 차량 인스펙션 요건 변경 2025년부터 텍사스 주에서는 차량 인스펙션(검사) 관련 규정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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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한인회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 지원 특별모금을 실시한다. 달라스 한인회는 2025년 1월 31일까지 모금을 전개한 후 제주항공 유가족 협의회 등 피해자 및 유가족 지원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특별모금에 참여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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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한인회(회장 김성한)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합동분향소를 마련했다. 12월 30일(월) 오후 2시 달라스 한인회 사무실에 마련된 분향소는 국가애도기간이 끝나는 1월 4일(토)까지 운영된다. 운영기간 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