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출장소

제26대 포트워스 한인회 박기남 회장이 외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주 달라스 출장소(소장 도광헌)는 2월 1일(토) 진행된 포트워스 한인회장 이취임식에서 북텍사스 한인 동포들의 권익신장과 한인사회 발전에 공로를 세운 제26대 포트워스 한인회 박기남 회장에게 …

  대한민국 재외공관과 한인 커뮤니티의 협업으로 범죄 위험의 최일선에 근무하는 북텍사스 지역 경찰관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경찰관 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행사가 처음 치러진 건 2023년이다. 지난해 7월 29일(토) 진행된 제1회 행사는 달라스(Dallas)·캐롤튼(Carrollton)·루이스빌(Lewisville)·프리스코(Frisco)·코펠(Coppell) …

왜곡된 역사관을 가진 독립기념관장 인사로 촉발된 윤석열 정부의 친일 역사관 논란으로 대한민국에서는 반쪽 짜리 광복절 경축식이 진행됐지만, 달라스에서는 한인사회가 하나된 마음으로 79년 전 일본의 압제에서 해방된 광복의 기쁨을 되새기는 기념식이 …

주라오스대사관 2등 서기관으로 근무 8월 15일(목) 한국으로 귀임한 이율리 영사 후임으로 박종길 영사가 부임했다. 박종길 영사는 주 달라스출장소 부임 직전까지 주라오스대사관 2등 서기관으로 근무했으며, 주체코대사관, 주세부분관, 주말시아대사관, 주라오스대사관 등에서 근무했다. …

  “안전한 커뮤니티를 위한 달라스 경찰관들의 노고에 감사한다.” 달라스 한인 상공회(회장 이상윤)가 4일(화) 달라스 경찰국 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겸한 오찬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16년째 이어온 달라스 상공회의 경찰국 자녀 …

올해 18세가 되는 2006년생 선천적 복수 국적자 한인 남성의 국적이탈 신고가 3월 31일 마감된다. 2006년생 한인 2세 남성은 생일날짜에 상관없이 3월 31일 전까지 한국 국적을 이탈해야 병역의무와 이중국적 피해로부터 자유로워질 …

미국을 살아가는 한인 2세와 유학생에게 ‘병역문제’는 피할 수 없는, 반드시 풀어야 할 과제다. 태어나 단 한번도 한국 땅을 밟은 적 없는 한인 2세조차 미국 군대가 아닌 한국 군대 문제로 고민해야 …

“미국 유학생 입영 연기, 몇살까지 가능한가요?” “미국 영주권자는 군입대를 어떻게 연기하나요?” “19세 선천적 복수국적자인데, 병역의무가 있나요?” “국적포기를 제때 하지 못한 선천적 복수국적자는 한국방문을 하면 안되나요?” 미국을 살아가는 한인 2세와 한인 …

주남아공대사관 총영사 역임 2월 24일(토) 공식업무 개시   주 달라스 출장소를 이끌어갈 제5대 수장으로 도광헌 소장이 2월 24일(토) 부임했다. 새로 부임한 도광헌 소장은 1998년 외교부에 입부하였으며 △주헝가리 대사관 공사참사관 △주 …

1950년 한반도에서 벌어진 가슴 아픈 동존상잔의 비극 한국전쟁에 평화의 수호자로 함께 했던 참전용사를 기리는 기념비 준공식이 지난 11일(토) 알링턴 참전용사 공원(Veterans Park)에서 열렸다.알링턴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는 달라스 포트워스 지역에 세워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