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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홈케어 유성주 원장 ‘한인회장 후보 등록’

by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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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라스 홈케어 유성주 원장, 한인회장 후보 ‘등록’
  • 김성한 수석 부회장, “출마에 더 큰 무게”
  • 제38대 달라스 한인회장 선거 ‘경선 가능성’ 커져

 

제38대 달라스 한인회장 선거에 유성주 한국홈케어 원장이 입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유성주 후보는 20일(수) 오후 4시 50분 △입후보 등록 신청서 1부 △221명의 추천서 △ 한인회 봉사 경력증명서 1부 △북텍사스간호사협회 봉사경력 증명서 1부 △공탁금 1만 5,000달러의 구비서류를 선관위에 제출, 후보등록을 완료했다. 

이로써 유성주 후보는 이경철 수석부회장 후보와 더불어 제38대 달라스 한인회장 선거 후보자격을 획득, 공식적인 선거운동에 나서게 된다. 

지금까지 한인회장 후보군으로 이름을 올린 사람은 유성주 한국 홈케어 원장과 김성한 제37대 달라스한인회 수석부회장. 이중 유성주 후보가 가장 먼저 입후보자 등록을 마침에 따라 선거 분위기는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다. 

 

◎ 달라스 홈케어 유성주 원장, 한인회장 후보 ‘등록’

가장 먼저 입후보자 등록을 마친 유성주 후보는 제34대(2016년)부터 제38대까지 6년간 달라스 한인회 이사를 역임했으며 제38대 달라스 한인회에서는 공공봉사분과 위원장직을 겸직했다. 

한인사회 각계에 도움의 손길을 제공해 온 유성주 후보는 수년간 달라스한국노인회를 후원하며 숨은 봉사자 역할을 해왔다. 코로나 19 팬데믹 기간동안에는 소외계층 후원 및 방역용품 기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인동포사회 화합과 위상 강화를 위해 노력을 기울여 왔다.

지난해(2020년) 달라스 한인회 ‘자랑스런 한인상’과 ‘외교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20일(수) 출사표를 던진 유성주 후보는 제38대 달라스한인회의 청사진으로 ‘소통하는 한인회’를 제시했다. 

유성주 후보는 “한인사회가 성장함에 따라 한인회를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지고 있고, 한인회에 대한 기대치도 커지고 있다. 변화하는 달라스 한인사회에 발맞춰 한인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이를 토대로 한인사회 위상과 역할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한인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이를 발전의 토대로 삼는 ‘소통하는 한인회’의 모델을 만들어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한인회가 미 주류사회에 한인 커뮤니티를 대표하는 단체인만큼 2세들이 한인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한민족의 정체성을 자랑스러워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당찬 포부를 전했다. 

◎ 김성한 수석부회장, “출마에 더 큰 무게둔다”

이번 선거는 1999년 이후 22년만에 처음으로 경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입후보자 등록을 마친 유성주 후보 외에 출마 준비를 이어가고 있는 사람은 김성한 제37대 달라스한인회 수석부회장. 달라스 체육회, 재미대한체육회, 민주평통달라스협의회, 달라스 한인회 등 한인사회 여러 단체에서 봉사해온 김성한 수석부회장은 “함께 호흡을 맞춰 온 한인사회 인사들의 추천으로 출마를 고심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김성한 수석부회장은 지지세력 결집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입후보자 등록에 필요한 정회원 100명의 추천서와 10월 25일 마감인 유권자 등록이 선결과제이기 때문이다. 

김성한 수석부회장은 “현재까지는 ‘출마’에 더 큰 무게를 두고 있다. 그러나 최종적으로 내린 결론은 없다”고 밝히면서도 “출마를 한다면, 한인회장이라는 자리가 얼마나 무겁고 힘든 자리인지를 알기 때문에 도전하는 거다. 지금껏 한인회가 어렵게 만들어온 씨앗이 나무로 자라고 결실을 맺는 일을 내 손으로 하고 싶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 제38대 달라스 한인회장 선거 ‘경선 가능성’

달라스 한인회장 선거에 후보자 등록이 이뤄진 건 2015년 11월 10일 유석찬 후보가 입후보한 이후 6년만에 처음이다. 

제35대 선거(2017) 후보자 불출마, 제36대(2018) 회장 궐위에 따른 잔여임기 수행, 제37대(2019) 후보자 불출마로 점철됐던 ‘후보자 부재’ 시대가 6년만에 막을 내린 셈이다. 

더욱이 이번 선거는 경선 가능성까지 점쳐지고 있다. 

만일 김성한 수석부회장이 입후보자 마감일인 11월 10일까지 후보 등록을 마칠 경우 달라스 한인회장 선거는 1999년 이후 22년만에 경선으로 치러진다. 

달라스 한인사회는 물론 미주 한인사회에서 한인회장 선거 경선은 늘 분열과 갈등의 소산이었다. 그러나 세력다툼이나 감투싸움 속에서 후보가 난립하는 게 아니라, 지금과 같이 한인사회 성장과 역량 강화를 표방하는 후보가 맞붙는다면 그만큼 한인 커뮤니티를 위해 봉사할 후보군이 있다는 반증이니 결코 나쁜 일이 아니다.

다만 선거 과정에서 야기될 수 있는 잡음이나 불필요한 공격만 배제된다면, 달라스 한인사회는 이민역사에서 단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모범적인 선거사례를 만들어낼 수도 있다. 

1999년 제25대 한인회장 선거 이후 단 한번도 후보 경합으로 이뤄지지 않았던 달라스 한인회장 선거가 이번 선거에서 경선으로 치러질 수 있을 지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된다.

 

최윤주 기자 choi@koreatimest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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