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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 도시 중 10위권 유일
북텍사스 주요 도시 중 하나인 알링턴이 전미 가장 핫한 주택 시장 8위에 선정됐다고 달라스 모닝뉴스가 리얼터닷컴을 인용해 보도했다.
달라스 모닝뉴스 보도에 따르면 알링턴은 주택 거래가 가장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도시 중 8위로 북텍사스 도시 중 유일하게 이번 조사 10위 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조사는 주요 대형도시를 제외하고, 외곽 도시를 중심으로 조사됐다.
조사업체인 리얼터닷컴은 “알링턴은 주요 외곽 도시로 주택 구매 수요량이 지난 6개월동안 예년에 비해 6% 증가율을 나타냈으며, 주택구매 1/3이상이 밀레니얼 세대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한편 전국에서 가장 활발한 주택거래가 이뤄지고 있는 도시는 미시간 그랜드 라피즈가 1위, 네브라의 오마하가 2위를 기록했다.
조훈호 기자 news@koreatimestx.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