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표 논스탄 액션 질주 … ‘범죄 도시’ 최강의 제작진 의기투합
한국 개봉 전부터 압도적 호평을 받으며 극장가에 화제를 몰고 온 <성난황소 UNSTOPPABLE>가 11월 30일 북미 개봉을 확정지었다.
<성난 황소>는 아시아의 드웨인 존슨이라 불리는 마동석 액션의 진수가 담겨있다는 평이다.
영화는 한번 성나면 무섭게 돌변하는 동철(마동석)이 아내 지수(송지효)를 구하기 위해 무한 돌진하는 논스탑 액션 영화다. 모니터링 시사회에서 5점 만점의 4.3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으며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언론 시사회를 통해서도 마동석 사이다 액션의 끝판왕이라는 호평 속에 11월 극장가를 강타할 것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마동석은 제69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대됐던 화제작이자, 천만 관객 영화 <부산행>을 통해 특유의 파워풀한 액션을 선보이며 텔레그래프 등 전세계 유수 매체로부터 뜨거운 극찬을 받았으며, 2018 부산영화제에 참석한 세계적인 제작사 블룸하우스의 제이슨 블룸 대표로부터도 찬사와 함께 러브콜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추석 흥행 다크호스로 주목 받았던 차기작 <범죄도시>를 통해서 한중 국제 영화제로 생애 첫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마동석만이 선보일 수 있는 시그니츠 액션으로 글로벌한 인기를 증명했다.
이렇듯 독보적 캐릭터로 국내외 관심을 받아온 마동석의 최신작 <성난황소>가 <부산행>과 <범죄도시>에서 보여줬던 액션을 모두 뛰어넘는 마동석표 통쾌한 액션과 함께 유쾌한 웃음을 즐길 수 있는 영화로 입소문이 나면서 개봉 전부터 심상치 않는 입소문을 타고 있다.
개봉 전부터 이러한 뜨거운 관객 반응 뒤에는 놓칠 수 없는 <성난황소>의 관전 포인트들이 있어 주목된다.
우선 주목해야 할 것은 무엇보다 마동석 정통 액션의 모든 것으로 회자되고 있는 <성난황소> 액션장면들이다.
마동석을 필두로 송지효, 김성오, 김민재, 박지환 등 충무로 연기파 배우들의 완벽한 호흡은 더욱 리얼하고 활력 넘치는 액션씬들을 탄생시켜 보는 이들의 스트레스를 완벽 타파한다.
여기에 대한민국 액션의 새로운 지평을 열며 <범죄도시>의 흥행을 이끌었던 최강의 제작진들의 의기 투합 속에 리얼한 매력을 살린 <성난황소>의 기발한 액션은 놓칠 수 없는 볼거리로 가득 무장하여 액션 영화의 신기원을 열 것이다.
두번째 관전 포인트는 콤비의 향연이다.
혼신의 액션 연기도 마다하지 않으며 마동석과 달콤살벌한 부부 케미를 보여준 송지효, 한국판 조커로 떠오르며 <아저씨> <불한당> 등 전작을 뛰어넘는 대체불가한 악역으로 돌아온 김성오, 마동석을 도우며 티켝태격 극 중 재미를 끊임 없이 불러일으켜 줄 신스틸러 김민재와 박지환 등 배우들의 다양한 케미스트리가 <성난황소>의 액션과 재미를 배가시킨다.
여태껏 보지 못했던 마동석의 시원하고 타격감 있는 액션을 통해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는 논스탑 액션 영화 <성난 황소>는, <UNSTOPPABLE>라는 영문 제목으로 11월 30일부터 북미 주요 도시 스크린에서 동시 개봉되며, 자세한 지역 개봉관은 공식 홈페이지인 Unstoppable-movie.com 및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인 facebook.com/HitKmovie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윤주 기자 choi@koreatimestx.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