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 나비엔, 텍사스 진출
‘꿀잠 숙면 매트’로 한국인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경동 나비엔 프리미엄 온수매트가 달라스에 상륙한다. 경동 나비엔 미주법인은 달라스를 비롯해 킬린, 휴스턴 등 텍사스 전역에 프리미엄 온수매트 ‘Comfort-Mate’ 판매처를 확보하고 텍사스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일반적으로 온수매트는 전자파가 발생하지 않아 한국에서는 이미 전기장판을 대신하는 난방기기 대안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경동 나비엔은 대한민국 대표 보일러 브랜드답게 뛰어난 보일러 기술을 온수매트에 접목, 일반 온수매트에 들어간 호스없이 물로 온기를 전달한다.
특수공정으로 설계된 유로를 따라 물을 순환시키는 시스템을 장착한 경동 나비엔 프리미엄 온수매트는 두께가 2mm 이하로 매우 얇아 최적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또한 FDA 우수 실험검사 기준에 따른 피부 자극 테스트와 피부 독성 테스트 모두를 통과하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모던하고 세련된 커버도 돋보인다. 100% 순면 소재 커버는 안감과 바닥면에 이중으로 논슬립 도트가 적용돼 침대 위에서의 미끄러짐을 단단하게 잡아준다.
5일(수) 본보를 방문한 경동나비엔 미주법인 스테이시 강 팀장은 “물을 이용한 건강한 수면보조 난방기기인 만큼 완벽한 이중난방, 무전자파, 2년 무상 품질보증 프로그램 등 전적으로 소비자 중심의 기술력이 집약됐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온수매트는 퀸(Queen) 사이즈 이상에서 분리 난방기능이 가능하다. 부부간에도 취침할 때 선호하는 온도가 다른 만큼, 같이 자면서도 다른 온도로 세팅이 가능해 출시 이후 사용자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온도 조절 또한 1도 단위로 세밀하게 좌우 온도를 맞출 수 있다.
온수매트의 품격을 한차원 끌어올렸다는 평가와 함께 한국 홈쇼핑 판매에서 완판기록을 가지고 있는 나비엔의 ‘컴포트 메이트’ 온수매트 가격은 트윈 사이즈 349달러, 퀸사이즈 449달러, 킹 사이즈 479달러이다.
달라스에서는 코마트 내 생활용품점에서 판매되며, comfort-mate.com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