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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한인상공회가 김현겸 신임회장 체제로 새롭게 출발한다.
제30대 회장선거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영남)는 지난 17일(월) 김현겸 신임회장의 당선을 공고했다.
제30대 달라스 한인상공회를 이끌게 될 김현겸 회장은 마스터 클리닝 서플라이(Master Cleaning Supply, Inc)를 운영하고 있다.
제30대 달라스 한인상공회는 김현겸 회장을 주축으로 수석부회장 스텔라 박(Stella Park), 부회장 척 리(Chuck Lee) 씨로 구성됐다.
김현겸 회장은 2019년 1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2년간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1976년 태동한 달라스 한인상공회는 올해로 42년 역사를 지닌 달라스 한인사회 대표 상공인 단체로, 한인사회 경제발전과 상공인 권익 수호의 구심점이 되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