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마지막인 30일(화) 저녁, 덴튼 지역에 토네이도가 닥쳤다. 토네이도가 보고된 건 30일(화) 오후 6시 56분. 텍사스여자대학교(Texas Woman’s University) 캠퍼스 북동쪽에서 발생했다. 강력한 바람과 폭우, 일부지역에는 우박까지 뿌렸던 토네이도는 삽시간에 덴튼지역을 휩쓸고 지나갔다. 주요도로인 I-380에서는 거대한 나무가 고속도로를 가로지르며 쓰러져 2시간동안 교통이 차단되기도 했다. 오후 5시 30분경 시작된 토네이도 경보는 90분동안 지속됐다. 하늘에 구멍이 뚫린듯 쏟아진 폭우로 덴튼 카운티에는 오후 9시까지 홍수주의보가 발령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