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석찬 협의회장, 1,000달러 노인회 발전 후원 성금 기부
■ 달라스 한인회 떡 대접, 국악협회 부채춤 공연 선사
조훈호 기자 news@koreatimestx.com
지난 21일(토) 한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제 19기 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회장 유석찬)은 달라스 한국노인회(회장 김건사) 정기 월례회에 방문해 달라스 노인들을 위한 식사 대접과 함께 노인회 발전 후원 성금 1,000달러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석찬 협의회과 김성한 간사를 비롯 6명의 자문위원들이 함께했고, 달라스 한인회 박명희 회장과 (사)국악협회 북텍사스지부 박성신 지부장과 회원들이 함께 하며 달라스 한인 노인들을 위한 ‘추석잔치’ 한마당을 펼쳤다.
달라스 노인회 김건사 회장은 “민주평통 달라스 협의회 유석찬 회장을 비롯 많은 분들이 노인들을 위해 즐거운 하루를 선사해주어 감사하다. 특별히 노인회 발전기금을 후원해주신 유석찬 협의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는 했다.
이어 민주평통 달라스 협의회 유석찬 회장은 “달라스 한인 동포 어르신들의 삶에, 둥근 달과 같은 풍요로움이 가득하길 기원하는 마음에서 오늘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한 뒤 “오늘 이 자리를 위해 함께 수고해주신 달라스 한인회와 국악협회 모든 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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