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창동 순두부 대박 예고, “달라스 입맛 사로잡다”

북창동 순두부가 달라스 한인뿐 아니라 외국 손님 입맛까지 사로잡았다.

지난달 27일(토) 오후 12시 성황리에 개최된 북창동 순두부 달라스점 그랜드 오프닝 행사에는 달라스 한인회, 캐롤튼 시의회, 달라스 지역 한인 언론사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 인사를 전하며 진행됐다.

오후 5시에는 고객 성원 보답의 마음을 전하고자 선착순 100명의 고객에서 순두부와 푸짐한 선물을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벤트 시작 전부터 많은 고객들이 줄지어 오픈 행사를 기다리는 등 생각보다 뜨거운 반응으로 예상 시간을 훌쩍 넘긴 2시간여동안 진행됐다.

북창동 순부두 관계자는 “그랜드 오프닝에 많은 참여와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욱 나은 음식과 서비스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조훈호 기자 news@koreatimest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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