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 2종-팔라펠 제품 ‘돌멩이’ 함유
- 브로콜리 체다 스프에서 ‘벌레’ 발견
- 1주일간 4개 제품 리콜 조치
트레이더 조스(Trader Joe’s) 판매 음식 안에서 벌레와 돌이 발견, 지난 1주일간 4개 제품이 리콜됐다.
리콜 대상은 △아몬드 윈드밀 쿠키(Almond Windmill Cookies. SKU#98744) △다크 초콜릿 청크&아몬드 쿠키(Dark Chocolate Chunk and Almond Cookies. SKU#82752) △브로콜리 체다 수프(Broccoli Cheddar Soup. SKU# 68470) △조리된 팔라펠(Falafel. SKU# 93935)이다.
‘돌’이 들어있을 가능성이 제기된 제품은 아몬드 윈드밀 쿠키와 다크 초콜릿 청크&아몬드 쿠키, 조리된 팔라펠이다. 트레이더 조는 7월 25일(화) 두 종류의 쿠키와 7월 28일(금) 조리된 팔라펠의 전량회수 조치를 결정했다.
2023년 10월 19일~10월 21일까지의 유통기한이 표기된 아몬드 윈드밀 쿠키와, 2023년 10월 17일~10월 21일까지의 유통기한이 찍힌 다크 초콜릿 청크&아몬드 쿠키, 완전 조리된 팔라펠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해당 제품 섭취를 중단하고, 제품을 버리거나 매장에 반품해 환불받아야 한다.
7월 27일(목) 전량 회수 조치된 브로콜리 체다 수프의 리콜 원인은 ‘벌레’가 들어갔다는 보고 때문이다.
텍사스를 비롯해 캘리포니아, 일리노이, 플로리다, 워싱턴, 펜실베이니아, 코네티컷 주 등 미국 내 7개 주에서 판매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제품은 2023년 7월 18일에서 2023년 9월 15일까지 유효기간이 표기된 20온즈 제품이다.
트레이 조스는 문제 제품을 모두 매장에서 전량 회수 했다고 밝혔다. 리콜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매장에서 환불받을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전화(626-599-381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