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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들의 자발적 후원으로 풍성한 시간 보내
북텍사스이북도민회(회장 김윤선)는 지난 9일(수) 회원들의 친목과 화합을 위해 달라스에서 한 시간 반 거리에 위치한 Tyler State Park로 가을 야유회를 다녀왔다.
이날 행사는 북텍사스이북도민회 이사들이 회원들을 섬기는 마음으로 십시일반 후원하여 음식과 선물을 준비하고 불고기를 구워 대접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식사 후 황경숙 이사의 진행으로 게임과 노래를 했고 열심히 참여한 분께 북텍사스이북도민회 로고가 새겨진 모자, 차와 과자 등을 상품으로 나눠주었고, 소나무 숲길을 걸으며 함께 힐링 하는 시간도 가졌다.
북텍사스 이북도민회는 현재 2020년도 5월에 개최 예정인 고국방문단 신청을 받고 있다. 참가자격은 북텍사스이북도민회 회원으로 현직 이사의 추천서를 받아 접수하면 된다.
북텍사스이북도민회 11월 정기월례회는 다음달 13일(수) 수라식당 소연회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조훈호 기자 news@koreatimestx.com